중국, 화성 탐사선이 촬영한 새로운 사진 공개

박수진 기자 2021. 6. 8.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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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국가항천국, CNSA가 공개한 텐원 1호가 촬영한 사진은 화성 탐사로봇 '주룽'과 착륙 플랫폼을 찍은 두 장입니다.

CNSA는 웨이보를 통해 이들 사진을 공개하면서 "각기 다른 시간에 같은 장소에서 주룽의 착륙 전과 후를 촬영한 사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로써 중국은 미국과 구소련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화성 착륙에 성공한 나라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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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화성 탐사선 톈원 1호가 촬영한 사진

중국 화상 탐사성 텐원 1호가 촬영한 화성의 새로운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중국국가항천국, CNSA가 공개한 텐원 1호가 촬영한 사진은 화성 탐사로봇 '주룽'과 착륙 플랫폼을 찍은 두 장입니다.

CNSA는 웨이보를 통해 이들 사진을 공개하면서 "각기 다른 시간에 같은 장소에서 주룽의 착륙 전과 후를 촬영한 사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톈원 1호는 지난해 7월 로켓 창정 5호에 실려 지구를 떠난 지 10개월 만인 지난달 15일 오전 7시 18분쯤 화성 '유토피아 평원' 남부에 착륙했습니다.

이로써 중국은 미국과 구소련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화성 착륙에 성공한 나라가 됐습니다.

(사진=중국국가항천국 웨이보 캡처, 연합뉴스)

박수진 기자star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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