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있는 여름 소파 스타일링

서울문화사 2021. 6. 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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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ATIC INDIGO 여행지의 느낌을 거실로! 홈캉스를 꿈꾸는 이들을 위한 휴양지 콘셉트 스타일링.

인디고 블루 컬러의 아라베스크 패턴 러그와 수채화처럼 표현된 천연 염색 쿠션 커버로 강렬하면서도 청량한 여름 바다를 표현했다.

손 염색으로 만든 패턴 쿠션, 옐로 컬러의 패브릭과 소품이 경쾌한 포인트가 되어준다.

흰 패브릭에 식물을 예술적으로 표현해낸 자수 패턴 쿠션은 화사하지만 화려하지 않기에 모노톤의 암체어, 기본 디자인의 소파도 우아하게 바꿔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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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파 하나를 네 팀에게 맡겼다. 4가지 개성으로, 네 멋대로 누려보는 여름 소파 스타일링.


까사알렉시스는 ‘유러피언 어번 빈티지’ 스타일을 기본으로 퍼니처, 홈 데코, 스타일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소파를 제외한 모든 가구와 소품, 패브릭은 모두 까사알렉시스. 소파는 셀렉티드웍스.

DRAMATIC INDIGO 여행지의 느낌을 거실로! 홈캉스를 꿈꾸는 이들을 위한 휴양지 콘셉트 스타일링. 인디고 블루 컬러의 아라베스크 패턴 러그와 수채화처럼 표현된 천연 염색 쿠션 커버로 강렬하면서도 청량한 여름 바다를 표현했다. 소파 주변으로 라탄 체어와 빈티지 소품을 함께 매치하면 여유로운 유러피언 무드가 만들어진다. 화려한 분위기로 연출하고 싶다면 조명 액자를 걸어 볼 것을 추천한다.

가누 디자인은 리빙 스타일리스트 강민선이 이끄는 스타일링 그룹으로 가구와 콘셉트에 맞는 최적의 스타일링 솔루션을 제안한다. 러그는 무토 by 에잇컬러스, 소파 위 옐로 태슬 쿠션과 블랭킷은 모두 자라홈. 염색 쿠션은 소소공방, 소파 선반 위 화병과 액자는 에포크. 소파는 셀렉티드웍스.

EARTHY, NATURAL 흙, 나무, 자연을 떠올리게 하는 차분한 어시(Earthy) 컬러를 캔버스 삼아 계절의 따사로움을 표현했다. 손 염색으로 만든 패턴 쿠션, 옐로 컬러의 패브릭과 소품이 경쾌한 포인트가 되어준다. 식물과 함께 내추럴한 무드를 이어가고 싶다면 유약을 바르지 않은 무광의 도기와 토분을 함께 매치해볼 것. 투박한 토분이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며 리넨, 캔버스, 우드 소재와 어우러져 편안함을 준다.

메종바로바우는 유러피언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리빙 편집숍으로 이국적인 가구, 홈 퍼니싱을 선보인다. 1인 소파, 쿠션, 사이드테이블, 시계, 러그는 모두 메종바로바우. 소파는 셀렉티드웍스.

CLASSY WHITE 해변가 리조트를 모티프로 꾸민 소파 코너. 흰 패브릭에 식물을 예술적으로 표현해낸 자수 패턴 쿠션은 화사하지만 화려하지 않기에 모노톤의 암체어, 기본 디자인의 소파도 우아하게 바꿔준다. 화이트 베이스의 패브릭은 골드 컬러를 두른 화려한 소품, 가구와도 매치가 자연스럽다. 싱그러운 분위기를 만들고자 구름처럼 풍성한 셰입의 1인 체어를 두고 깜찍한 사이즈의 그린 쿠션과 사이드테이블로 색다르게 연출했다.

아임디자인은 이국적이면서도 감각적인 색채와 패턴이 특징적인 패브릭 전문 브랜드로 일상을 바꾸는 홈 퍼니싱의 즐거움을 전한다. 러그는 GAN by 유앤어스, 의자에 놓인 스프레드 및 쿠션과 액자는 모두 아임디자인. 소파는 셀렉티드웍스.

YELLOW FEVER 섬세하게 표현된 보태니컬 패턴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소파 공간 연출법. 레몬, 오렌지 컬러가 돋보이는 스타일링으로 여름날의 열정과 그 속의 따스함을 표현했다. 회화적인 식물 패턴을 패브릭 캔버스 패널에 시원하게 펼쳐내 단조로운 벽면에 리듬감을 부여한다. 컬러의 톤을 맞춘다면 보태니컬 패턴과 모던한 패턴의 믹스 매치도 가능하다. 큼직한 도형 패턴과 컬러가 돋보이는 러그와의 강렬한 매칭을 유도했다.

기회 : 김의미 기자  |   사진 : 김덕창  |   스타일링 : 가누 디자인(@ganu.design), 까사알렉시스(casa-alexis.com), 메종바로바우(barobau.com), 아임디자인(imdesignmall.com)   |   소파 및 장소협조 : 셀렉티드웍스(selectedworks.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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