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이지혜, 문재완 깜짝 카메라 성공.."재산 1000억원 건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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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이지혜가 남편 문재완을 위해 깜짝 카메라 이벤트를 했다.
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이라 바쁜 세무사 남편 문재완을 위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한 이지혜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무실 직원과 미리 접선해 건물주 흉내를 내기로 한 이지혜는 긴장 속에 문재완과 인사를 나눴다.
아내 이지혜를 몰라본 문재완은 명함을 건네며 깍듯이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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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이지혜가 남편 문재완을 위해 깜짝 카메라 이벤트를 했다.
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이라 바쁜 세무사 남편 문재완을 위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한 이지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지혜는 검은색 모자에 선글라스, 검은색 의상을 입고 남편 문재완 몰래 그의 사무실을 찾아갔다.
사무실 직원과 미리 접선해 건물주 흉내를 내기로 한 이지혜는 긴장 속에 문재완과 인사를 나눴다.
아내 이지혜를 몰라본 문재완은 명함을 건네며 깍듯이 인사했다. 이지혜는 목소리를 바꿔 말을 건넸고, 문재완은 여전히 이지혜임을 눈치채지 못했다.
이지혜는 "제가 재산이 1000억원 정도 된다"며 "아버님이 200억원짜리 건물을 주셨는데 어머니가 또 하나를 주시려고 한다. 세금이 너무 많이 나왔다"고 거짓말로 연기를 이어갔다.
문재완은 1000억원대 자산가 고객님을 맞아 진지한 자세로 열심히 세무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 이지혜는 문재완의 글씨와 티셔츠를 지적하며 진상 손님 연기를 했다.
시무룩한 표정으로 사과한 문재완은 이지혜의 연기에 깜빡 속아 "다음에 정장을 제대로 갖춰 입고 약속을 다시 잡고 설명드리겠다"고 대응했다.
이지혜는 문재완이 끝까지 눈치를 채지 못하자 "아내 분을 사랑하시냐"고 엉뚱한 질문을 던졌다. 그는 문재완이 성실하게 답변하자 "나는 혼자다"라고 승부수를 던졌다.
이상함을 감지한 문재완은 이지혜의 귀걸이를 뒤늦게 발견하고 한참만에 이지혜임을 알아챘다.
문재완은 "전혀 생각을 못했다"며 "정신이 이상한 사람이 왔구나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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