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박한 정리' 제이블랙 "제이핑크 춤? 몸에 무리가 많아 생각 중"

박정수 2021. 6. 7. 23: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박한 정리' 제이블랙 제이핑크에 대한 고민들 드러냈다.

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신박한 정리'에서는 마리-제이블랙 부부의 집을 정리하며 물건 비우기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어느정도 물건을 정리했지만 마리·제이블랙·제이핑크의 물건들이 뒤섞여 있자, 박나래는 "물건만 봐도 보통 주인을 아는데, 여기는 모호한 물건들 굉장히 많다"며 놀라워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박한 정리' 제이블랙 제이핑크에 대한 고민들 드러냈다.

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신박한 정리'에서는 마리-제이블랙 부부의 집을 정리하며 물건 비우기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어느정도 물건을 정리했지만 마리·제이블랙·제이핑크의 물건들이 뒤섞여 있자, 박나래는 "물건만 봐도 보통 주인을 아는데, 여기는 모호한 물건들 굉장히 많다"며 놀라워 했다.

호피 옷을 입은 제이블랙은 "이게 제 첫 제이핑크의 방송 데뷔 의상이다. 이 옷으로 제일 처음 제일 핑크를 보여드리고 컨셉을 잡고 호피를 입게 됐다"며 "(하이힐) 90%가 제이핑크 거다"고 밝혔다.

이에 신애라는 "제이핑크로 계속 춤 출 거냐고 물었고, 제이블랙은 "생각 중이다. 핑크라는 캐릭터가 몸에 무리가 많이 온다. 허리가 힐 때문에 많이 망가졌다"며 핑크의 하이힐을 나눔했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신박한 정리'는 나만의 공간인 '집'의 물건을 정리하고 공간에 행복을 더하는 노하우를 함께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정수 객원기자]

사진 l tvN 방송 화면 캡처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