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길호-김귀근 군포시의원 경비원보호 집중질의

강근주 2021. 6. 7.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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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가 4일 공동주택 내 사회적 약자 보호방안에 대해 집중 질의했다.

이날 군포시의회 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선 미래성장국 소관 부서에 대한 행정사무감사가 진행됐다.

김귀근 의원과 이길호 의원은 건축과에 대한 감사 중 환경미화원 처우 개선 및 경비원 인권개선 방안을 주문했다.

이길호 의원은 "공동주택 미화원의 처우개선 방안 및 공동주택 의무교육, 순회교육 등 입주자 분쟁 조정과 관련한 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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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호-김귀근(오른쪽) 군포시의회 의원 공동주택 내 사회적 약자 보호방안질의. 사진제공=군포시의회

【파이낸셜뉴스 군포=강근주 기자】 군포시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가 4일 공동주택 내 사회적 약자 보호방안에 대해 집중 질의했다.

이날 군포시의회 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선 미래성장국 소관 부서에 대한 행정사무감사가 진행됐다. 김귀근 의원과 이길호 의원은 건축과에 대한 감사 중 환경미화원 처우 개선 및 경비원 인권개선 방안을 주문했다.

이길호 의원은 “공동주택 미화원의 처우개선 방안 및 공동주택 의무교육, 순회교육 등 입주자 분쟁 조정과 관련한 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귀근 의원은 “공동주택 관계자를 교육할 경우 경비원 인권개선 교육이 형식적이지 않고, 깊이 있는 교육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이에 대해 건축과는 공동주택 의무교육, 순회교육 등을 통해 분쟁을 완화하고, 공동체 의식을 높일 수 있는 교육을 진행하겠다고 답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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