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박한 정리' 제이블랙♥마리 부부 "신혼 생활은 원룸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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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한 정리' 제이블랙-마리 부부가 신혼 시절을 회상했다.
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신박한 정리'에서는 마리와과 제이블랙 부부의 집을 둘러보며 각 방의 구조를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마리는 "원래는 원룸에서 신혼 생활을 시작했다. 더 힘들게 더 좁은 곳에서 더 정리하기 어렵고, 수납 공간도 없고 그런 곳에서 부대끼며 살았기 때문에 이런 집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게 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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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한 정리' 제이블랙-마리 부부가 신혼 시절을 회상했다.
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신박한 정리'에서는 마리와과 제이블랙 부부의 집을 둘러보며 각 방의 구조를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2층의 마지막 방인 5번 방은 원래 용도로는 빔프로젝트를 이용해 영화관으로 사용하려 했으나 방이 바로 옆집고 맞다아 있어 결국 손님들의 취침방으로 사용하게 된 사연이 공개됐다. 하지만 그마저도 최근 손님들도 찾아 오지않고 방치돼 MC들을 놀라게 했다.
마리는 "원래는 원룸에서 신혼 생활을 시작했다. 더 힘들게 더 좁은 곳에서 더 정리하기 어렵고, 수납 공간도 없고 그런 곳에서 부대끼며 살았기 때문에 이런 집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게 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제이블랙은 "이사 오기 전에는 투룸에 살았다. 근데 여기는 방이 너무 많아지다 보니까 저희가 상상하는 것들이 많았다. 컴퓨터방, 낚시방, 네일아트방 등 아이디어를 냈지만 막상 와서는 실행하기가 어려웠다"고 털어놓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신박한 정리'는 나만의 공간인 '집'의 물건을 정리하고 공간에 행복을 더하는 노하우를 함께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정수 객원기자]
사진 l tvN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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