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특검, 서해지방해경청 등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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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증거조작 의혹을 수사 중인 이현주 특별검사팀이 오늘(7일) 서해지방해양경찰청과 목포해양경찰서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특검팀은 압수수색을 통해 세월호 참사 당시 해경이 세월호 CCTV 저장장치, DVR을 수거하는 모습을 찍은 영상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달 출범한 세월호 특검은 세월호 CCTV 복원 데이터 조작 의혹과 세월호의 블랙박스인 DVR 본체 수거 과정 의혹, DVR 관련 당시 박근혜 정부 대응의 적정성 등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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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증거조작 의혹을 수사 중인 이현주 특별검사팀이 오늘(7일) 서해지방해양경찰청과 목포해양경찰서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특검팀은 압수수색을 통해 세월호 참사 당시 해경이 세월호 CCTV 저장장치, DVR을 수거하는 모습을 찍은 영상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달 출범한 세월호 특검은 세월호 CCTV 복원 데이터 조작 의혹과 세월호의 블랙박스인 DVR 본체 수거 과정 의혹, DVR 관련 당시 박근혜 정부 대응의 적정성 등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이재욱 기자 (ab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249797_348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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