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블랙 "♥마리, 우는 모습에 반해, 큰 키에 귀여운 반전매력"(신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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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 제이블랙이 아내 마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6월 7일 방송된 tvN 예능 '신박한 정리'에는 댄서 부부 마리, 제이블랙이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이어 제이블랙은 "저는 마리가 우는 모습에 반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제이블랙은 "마리가 무릎에 물이 차서 울음이 터졌는데 댄서들 사이에서는 흔한 일인데 어려서 무섭다고 울더라"며 "이렇게 커다란 친구가 우니까 반전 매력이 귀엽다고 느꼈다"고 흐뭇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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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댄서 제이블랙이 아내 마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6월 7일 방송된 tvN 예능 '신박한 정리'에는 댄서 부부 마리, 제이블랙이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신애라는 부부에게 "서로의 춤 추는 모습을 보면 어떠냐"고 물었다.
마리는 "제이블랙 춤을 보고 첫눈에 반했다. 볼때마다 좋다"고 웃었다.
제이블랙은 "어떨 때는 선후배 같고 어떨 때는 연인 같다"며 "좋은 시너지를 주고받는다"고 말했다.
마리는 첫 만남을 회상하며 "스물두살 댄스 배틀장에서 처음 봤다. 대시라고 하기엔 뭐하고 떡밥을 던지긴 했다"고 해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어 제이블랙은 "저는 마리가 우는 모습에 반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제이블랙은 "마리가 무릎에 물이 차서 울음이 터졌는데 댄서들 사이에서는 흔한 일인데 어려서 무섭다고 울더라"며 "이렇게 커다란 친구가 우니까 반전 매력이 귀엽다고 느꼈다"고 흐뭇하게 말했다.
(사진=tvN '신박한 정리')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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