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나 혼자 산다' 2년만 복귀..400회 특집부터 고정

지승훈 2021. 6. 7.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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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가 MBC '나 혼자 산다'에 복귀한다.

7일 '나 혼자 산다' 측에 따르면 전현무는 이날 진행된 400회 특집 녹화에 참석했다.

전현무는 '나 혼자 산다' 출연진들의 모임인 '무지개 모임'에서 2대 회장을 맡았으며 2017년 MBC 방송연예대상을 받기도 했다.

'나 혼자 산다' 400회 특집 방송은 오는 11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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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가 MBC '나 혼자 산다'에 복귀한다.

7일 '나 혼자 산다' 측에 따르면 전현무는 이날 진행된 400회 특집 녹화에 참석했다. 400회 특집 방송부터 고정 출연할 예정이며 이는 하차 후 2년 만이다.

전현무는 '나 혼자 산다' 출연진들의 모임인 '무지개 모임'에서 2대 회장을 맡았으며 2017년 MBC 방송연예대상을 받기도 했다.

'나 혼자 산다' 400회 특집 방송은 오는 11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다.

전현무는 현재 '선을 넘는 녀석들 : 마스터-X', '전지적 참견 시점',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등의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gshn@ytnplus.co.kr)

[사진제공 = 오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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