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연, 55kg 나가는 이정신 거대 반려견에 "나랑 몸무게 비슷해" 깜짝(개훌륭)

박은해 2021. 6. 7.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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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연이 이정신 반려견 몸무게를 듣고 깜짝 놀랐다.

오늘의 견학생 이정신이 키우는 반려견은 골든레트리버 수컷 심바.

강형욱, 이경규, 장도연은 심바와 매일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이정신 모습을 보고 감탄했다.

이어 강형욱은 이정신에게 "(심바) 몸무게가 어떻게 되죠? 한 40㎏ 되나?"라고 물었고, 이정신은 "아니요. 한 55㎏ 돼요"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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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은해 기자]

장도연이 이정신 반려견 몸무게를 듣고 깜짝 놀랐다.

6월 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개는 훌륭하다'에는 씨엔블루 이정신이 견학생으로 출연했다.

오늘의 견학생 이정신이 키우는 반려견은 골든레트리버 수컷 심바. 사자 갈기처럼 풍성한 털이 매력적인, 주인 닮은 멋진 개였다. 강형욱, 이경규, 장도연은 심바와 매일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이정신 모습을 보고 감탄했다.

이어 강형욱은 이정신에게 "(심바) 몸무게가 어떻게 되죠? 한 40㎏ 되나?"라고 물었고, 이정신은 "아니요. 한 55㎏ 돼요"라고 답했다. 그러자 장도연은 "나랑 몸무게 비슷하네"라며 깜짝 놀랐다. 강형욱은 "보통 35㎏ 나가는데 무려 20㎏ 더 나간다"고 설명했다.

이정신은 "수컷이니까 크고 건강하게 자라라고 심바라고 지었는데 이렇게 클 줄 몰랐다. 살도 좀 있고, 털도 좀 쪄서 그런 것 같다"고 털어놓았다. 강형욱은 "골격이 있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사진=KBS 2TV '개는 훌륭하다'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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