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외벽 페인트칠하던 작업자 추락해 사망
김범주 2021. 6. 7.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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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일) 오후 2시 50분쯤 서울 강동구의 한 아파트에서 외벽 페인트칠을 하던 작업자가 건물 4층 높이에서 떨어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60대 남성 A씨가 크레인을 타고 아파트 외벽의 도색 작업을 하던 중 추락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사고 직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사망했습니다.
강동경찰서 관계자는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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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일) 오후 2시 50분쯤 서울 강동구의 한 아파트에서 외벽 페인트칠을 하던 작업자가 건물 4층 높이에서 떨어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60대 남성 A씨가 크레인을 타고 아파트 외벽의 도색 작업을 하던 중 추락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사고 직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사망했습니다.
강동경찰서 관계자는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범주 기자 (categ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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