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 5살 아들 혼자 키우기 힘들어도 굳건.."너만 즐겁다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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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림이 아들과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채림과 공원, 키즈카페 나들이 중인 아들 모습이 담겼고, 5살 아들은 그새 또 훌쩍 커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들이 채림을 똑 닮았다며 흐뭇해했고, 아들을 홀로 키우는 채림을 응원했다.
중국 드라마 '이씨가문'으로 인연을 맺어 2014년 결혼한 두 사람은 결혼 6년 만에 이혼을 결정, 채림은 현재 한국에서 아들과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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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채림이 아들과 근황을 전했다.
채림은 7일 자신의 SNS에 "주말이면 나는 더 힘들다. 너만 즐겁다면야. 다시 오지 않을 너의 5세를 위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채림과 공원, 키즈카페 나들이 중인 아들 모습이 담겼고, 5살 아들은 그새 또 훌쩍 커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들이 채림을 똑 닮았다며 흐뭇해했고, 아들을 홀로 키우는 채림을 응원했다.
채림은 지난해 12월 가오쯔치와 이혼을 공식화했다. 중국 드라마 '이씨가문'으로 인연을 맺어 2014년 결혼한 두 사람은 결혼 6년 만에 이혼을 결정, 채림은 현재 한국에서 아들과 지내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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