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왕' 이상우, 연이은 실수에 장민호‧이동국 폭풍 쉴드 "연기일 수도"

이남경 2021. 6. 7.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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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왕' 이상우의 실수에 장민호와 이동국 등이 멤버 보호에 나섰다.

이날 골프를 배운지 한 달 차가 된 이상우는 멋녀식 팀의 김태원과 붙었다.

그러던 중 마크를 해야하는 순간 이상우는 "어디다 하는 거예요?"라고 당황, '골프왕' 멤버들과 멋녀석 팀은 "뒤! 뒤! 뒤에다 하는 거다"라고 단체로 설명을 해줘 웃음을 자아냈다.

장민호는 이상우에게 "긴장하지마라"고, 이동국은 "연기하는 걸 수도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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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왕’ 이상우 이동국 장민호 사진=TV조선 예능프로그램 ‘골프왕’ 캡처

‘골프왕’ 이상우의 실수에 장민호와 이동국 등이 멤버 보호에 나섰다.

7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골프왕’에서는 골프왕과 멋녀석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골프를 배운지 한 달 차가 된 이상우는 멋녀식 팀의 김태원과 붙었다. 그러나 1홀에서 훌륭한 샷을 보여준 것과 달리 2홀에서는 헤매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던 중 마크를 해야하는 순간 이상우는 “어디다 하는 거예요?”라고 당황, ‘골프왕’ 멤버들과 멋녀석 팀은 “뒤! 뒤! 뒤에다 하는 거다”라고 단체로 설명을 해줘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김미현은 “필드를 별로 안나와봤다”라고, 양세형은 “이 정도로 잘 모른다”라고 이상우를 쉴드했다.

장민호는 이상우에게 “긴장하지마라”고, 이동국은 “연기하는 걸 수도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케 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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