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로부부' 사유리, "결혼할 남자 두 번 다녀 왔어도 OK"

이예슬 2021. 6. 7. 22: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애로부부'에 사유리가 출산 이후의 삶과 결혼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26일 밤 방송된 SKY와 채널A가 공동 제작하는 본격 19금 부부 토크쇼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에는 자발적 비혼모 사유리가 출연했다.

사유리는 "출산 후 3-4kg정도 늘어난 상태다, 아무리 다이어트해도 안 빠진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최화정은 사유리에 "나중에라도 결혼할 생각이 있는지" 질문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이예슬 기자] ‘애로부부’에 사유리가 출산 이후의 삶과 결혼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26일 밤 방송된 SKY와 채널A가 공동 제작하는 본격 19금 부부 토크쇼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에는 자발적 비혼모 사유리가 출연했다.

사유리는 “출산 후 3-4kg정도 늘어난 상태다, 아무리 다이어트해도 안 빠진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어 “엉덩이만 쭉쭉 빠지고 있다”고 말했다.

최화정은 “이게 안 빠진 몸이라고요?” 놀라움을 표했고 사유리는 “안 보이는 곳이 많이 쪘다”고 말했다. 안선영은 “출산을 하면 체형이 변하죠, 돌아갈 수 없는 강을 건넌 거예요”라고 말했다.

최화정은 사유리에 “나중에라도 결혼할 생각이 있는지” 질문했다. 사유리는 “결혼에 부정적인 마음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한 번 다녀온 사람 만나고 싶다”고 고백했다. “남자를 만나면 상대 부모님이 반대할 수도 있는데 고부 갈등 겪고 싶지 않다”며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두 번 까지”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SKY, 채널A ‘애로부부’ 방송 캡처

/ys24@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