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서 아파트 외벽 페인트칠하던 인부 숨져

홍영재 기자 2021. 6. 7. 22: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7일) 오후 2시 50분쯤 서울 강동구의 한 아파트에서 페인트칠을 하던 노동자가 건물 4층 높이에서 떨어져 숨졌습니다.

60대 남성 A씨는 크레인을 타고 아파트 외벽에서 도색 작업을 하던 중 추락했습니다.

A씨가 추락한 후 함께 있던 크레인 기사가 소방에 신고했고 A씨는 출동한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CCTV를 분석하는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중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7일) 오후 2시 50분쯤 서울 강동구의 한 아파트에서 페인트칠을 하던 노동자가 건물 4층 높이에서 떨어져 숨졌습니다.

60대 남성 A씨는 크레인을 타고 아파트 외벽에서 도색 작업을 하던 중 추락했습니다.

A씨가 추락한 후 함께 있던 크레인 기사가 소방에 신고했고 A씨는 출동한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CCTV를 분석하는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중입니다.

홍영재 기자yj@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