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 'FC바르셀로나 픽' 네덜란드 에이스 영입 도전

김가을 2021. 6. 7. 22: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멤피스 데파이(올림피크 리옹)의 거취가 여전히 불투명하다.

영국 언론 스포츠몰은 7일(한국시각) '데파이가 FC바르셀로나의 관심을 받고 있다. 데파이 역시 과거 네덜란드 대표팀에서 함께했던 로날드 쿠만 감독 밑에서 뛰고 싶어한다. 하지만 유벤투스 역시 데파이 영입 욕심을 접지 않았다. 여전히 고민 중'이라고 보도했다.

FC바르셀로나는 지난 겨울부터 데파이 영입을 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영국 언론 스포츠몰 홈페이지 기사 캡처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멤피스 데파이(올림피크 리옹)의 거취가 여전히 불투명하다.

영국 언론 스포츠몰은 7일(한국시각) '데파이가 FC바르셀로나의 관심을 받고 있다. 데파이 역시 과거 네덜란드 대표팀에서 함께했던 로날드 쿠만 감독 밑에서 뛰고 싶어한다. 하지만 유벤투스 역시 데파이 영입 욕심을 접지 않았다. 여전히 고민 중'이라고 보도했다.

데파이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데파이는 2017년 1월 리옹에 합류했다. 팀의 핵심으로 활약했다. 리옹 유니폼을 입고 프랑스 리그1 139경기에서 63골을 기록했다. FC바르셀로나는 지난 겨울부터 데파이 영입을 원했다.

스포츠몰은 '유벤투스 역시 데파이를 눈 여겨 보고 있다. 변수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다. 그의 움직임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유벤투스로 복귀한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은 공격 옵션 강화를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데파이는 현재 네덜란드 대표팀에 합류해 유로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최근 열린 조지아와의 친선경기에서 1골-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3대0 승리를 이끌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500만원대 최고급 '브람스 안마의자' 100만원대, 20대 한정판매
한예슬, 등 노출하자 의료사고 흉터가…“보상금 10억? 1억 받아”
“김준희 남편도 접대부?” '가세연' 전지현→한예슬 이어 추가 폭로 예고
박수홍, 父 망치 들고 집 문 두들겼다더니..결국 이사 “새 집주인 안아주셔”
지상렬, 장광 딸 미자와 결혼하나 “서로 알아가는 중…전성애도 승낙”
“수억 날리고 또 주식”…임미숙, 김학래와 별거 중인 이유
비거리용 '고반발 골프 풀세트' 71%할인 '55만원판매' 3일간!
'레모나' 만든 제약회사가 다량의 '침향'을 넣어 '건강환' 출시!
'로봇청소기' 38% 할인! '먼지' 제로! 물청소도 OK~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