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신현준, 자연인이 보낸 유자즙 김수로 아닌 김수미에 전달 "비밀인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현준이 자연인과의 인연을 이어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7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저녁 식사를 마친 김수로와 조재윤이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새로운 인연을 만들었네", "훈훈하다", "신현준 진짜 자연인 좋아하는 것 같더니 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현준이 자연인과의 인연을 이어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7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저녁 식사를 마친 김수로와 조재윤이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다.
이날 식사를 마친 좋은 추억을 만들어줘서 고맙다고 인사하는 조재윤에게 김수로는 “이 프로가 약간 찐한 게 있어. 집에 있으면 생각나. 현준이형과의 생활도 잠들기 전에 생각나면서 자연인 형님은 잘 지내시나라는 생각도 든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빽토커 신현준은 “문자 되게 많이 한다. 저는 저 형님하고 연락을 정말 자주 한다. 어느 날 형님 생일이길래 케이크를 선물로 보냈는데 사진을 보내 주시더라. 이후에도 칡즙을 만들어 보내주시고 토종꿀도 보내주셨다. 정말 애정이 느껴진다”고 하며 얼마 전에도 유자즙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신현준은 “쪽지를 보내셨다. 많은 양이었는데 수로한테 전달하라는 쪽지 같았는데 수로한텐 비밀로 하고 김수미님한테 보냈다”고 하며 “아 이거 수로가 볼 텐데”라고 걱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새로운 인연을 만들었네”, “훈훈하다”, “신현준 진짜 자연인 좋아하는 것 같더니 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극한의 리얼 야생에서 홀로 살고 있는 자연인을 연예계 대표 절친이 찾아가 함께 살아보는 자급자족 라이프를 다룬 프로그램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철구·외질혜·지윤호, 불륜+폭행+낙태 생중계 [종합]
- '훈남' 류성재, 한예슬 남친 과거 무대 사진 '화제' [종합]
- 구도쉘리, 제이윤 사망 "억울하고 분통"
- 조영남, 윤여정에 숟가락→가수후배 "해로운 벌레"
- [단독] '강철부대' A중사 피해자 "가슴찢어져"
- 디스패치 "함소원, 항의·신고 요청+국민청원 각본" [종합]
- "샘 오취리, 약속 어기고 연락두절" 주장 [종합]
- 김정현, 서지혜? 서예지? 서현? 디스패치 나섰다
- 박수홍 형, 박수홍 여자친구 언급 '진흙탕 싸움' [종합]
- '애로부부' 무속인 이의진 남편 강연창, 관계 중 '귀신 장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