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박한 정리' 박나래, 의뢰인 소개! "이번엔 저의 스승!"

박나래가 의뢰인을 소개하기 위해 의상까지 갖춰 입었다.

6월 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신박한 정리’에서는 대한민국 최고 댄서 부부 제이블랙&마리가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박나래는 형광색 의상으로 한껏 멋을 내고 등장했다. 신애라가 의상의 화려함에 놀라자 박나래는 “오늘 의뢰인 집에 가려면 이 정도는 기본”이라고 얘기했다.

신애라와 윤균상도 “오늘 의뢰인이 대한민국 최고 댄서들이라고 들었다”라고 얘기했다. 윤균상은 “이 분들에게 춤 배운 분들이 많다. 수지, 티파니, 현아와 이던 등, 그리고 박나래”라고 말했다.

신애라가 그 말에 화들짝 놀라자 박나래는 “이 분들이 제 스승이시다. 춤을 가르쳐주셨다”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독사과’라는 안무를 만들어주셨다”라며 음악과 춤을 시연하기도 했다.

과연 춤 DNA는 있어도 정리 DNA는 없다는 이 분들은 오늘 어떤 의뢰를 할까. 이들의 집은 어떤 식으로 정리될까.

tvN 예능프로그램 ‘신박한 정리’는 ‘집이 바뀌면 삶이 바뀐다!’라는 모토로 시작해 비운 자리에 행복을 더하는 ‘신박’한 집구석 카운슬링이다. 신애라, 박나래, 윤균상과 함께 정리를 통해 물건에 얽힌 추억은 물론, 내 인생의 소중한 가치를 돌아보는 시간이 된다.

tvN 예능프로그램 ‘신박한 정리’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