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 압박 받는 인터밀란, 루카쿠 이적 불가피.. 첼시는 햇살

한재현 2021. 6. 7.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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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밀란이 구단주 쑤닝그룹의 재정적 어려움으로 주전 선수들을 내보내야 하는 어려움에 처했다.

그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우리 수입에 큰 영향을 미쳤다. 향후 구단 예산에 균형을 맞춰야 하므로 상황을 재검토해야 한다. 비용 절감해야 한다. 이적 시장에도 영향을 미친다"라며 주전 선수들과 결별을 사실상 인정했다.

그런데도 쑤닝 그룹의 재정적 위기로 선수들의 연봉을 삭감을 검토 중이다.

인터밀란은 재정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일부 선수들을 내보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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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인터밀란이 구단주 쑤닝그룹의 재정적 어려움으로 주전 선수들을 내보내야 하는 어려움에 처했다. 그 와중에 첼시가 웃고 있다.

영국 매체 ‘미러’는 7일(한국시간) 인터밀란 구단주 스티븐 장을 인터뷰를 보도했다. 그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우리 수입에 큰 영향을 미쳤다. 향후 구단 예산에 균형을 맞춰야 하므로 상황을 재검토해야 한다. 비용 절감해야 한다. 이적 시장에도 영향을 미친다”라며 주전 선수들과 결별을 사실상 인정했다.

인터밀란은 올 시즌 밀라노 라이벌 AC밀란과 절대 1강 유벤투스를 제치고 세리에A 우승을 차지했다. 그런데도 쑤닝 그룹의 재정적 위기로 선수들의 연봉을 삭감을 검토 중이다.

이로 인해 안토니오 콘테 전 감독이 사임했고, 선수들도 덩달아 흔들리고 있다. 인터밀란은 재정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일부 선수들을 내보내야 한다.

루카쿠가 유력하다. 루카쿠는 현재 첼시와 연결되어 있으며, 첼시 역시 원톱 보강을 위해 잉글랜드 무대에서 경험 있는 그를 영입하고 싶어 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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