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왕' 홍서범 "노안수술 하려고 해, 가까우면 안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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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왕과 대결할 새로운 팀이 등장했다.
6월 7일 방송된 TV조선 '골프왕'에서는 홍서범, 김태원, 이봉원, 서경석이 골프왕에 맞서는 멋있는 녀석들 팀으로 출연했다.
일명 멋있는 녀석들 홍서범, 김태원, 이봉원, 서경석의 나이는 도합 230세.
김태원이 "거의 안 보이지?"라고 묻자 홍서범은 "가까우면 안 보여. 멀리 있는 건 잘 보이는데. 돋보기 갖고 다닌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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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왕과 대결할 새로운 팀이 등장했다.
6월 7일 방송된 TV조선 ‘골프왕’에서는 홍서범, 김태원, 이봉원, 서경석이 골프왕에 맞서는 멋있는 녀석들 팀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민호, 이상우, 이동국, 양세형 골프왕 팀에 맞서는 팀으로 새로운 팀이 출연했다. 일명 멋있는 녀석들 홍서범, 김태원, 이봉원, 서경석의 나이는 도합 230세.
홍서범은 “노안수술 하려고. 백내장 수술”이라며 첫등장해 나이를 느끼게 했다. 김태원이 “거의 안 보이지?”라고 묻자 홍서범은 “가까우면 안 보여. 멀리 있는 건 잘 보이는데. 돋보기 갖고 다닌다”고 답했다.
이봉원은 “서범이 형이 제일 잘 치잖아”라고 물었고, 홍서범은 “팔십 몇 개 쳐 그냥”이라고 대답했다. 이봉원은 “잘 치네. 우리는 30년 째 보기니까”라고 응수했다.
김태원은 “난 나인홀 이상은 못 친다. 승부욕이 없다”고 무기력한 모습으로 웃음을 줬다. (사진=TV조선 ‘골프왕’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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