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업소 홍보물에 박제된 스윙스 "내려라 빨리" [TEN★]
박창기 2021. 6. 7. 22:24
스윙스, SNS 통해 성인 업소 저격
불법 도용 홍보물에 황당
"너무하는 거 아니냐"
/사진=스윙스 인스타그램
불법 도용 홍보물에 황당
"너무하는 거 아니냐"
[텐아시아=박창기 기자]
래퍼 스윙스가 불법 성인 업소의 홍보물에 당황했다. 이는 버젓이 자신의 사진을 집어넣은 채 광고하고 있었기 때문인 것. 이에 스윙스는 성인 업소를 저격하며 삭제를 요구했다.
스윙스는 7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아니 내 홍보 효과 알겠는데 이 XX들이 진짜"라며 "내려라. 빨리"라고 경고했다.
공개된 사진은 불법 성인 업소 홍보물의 한 장면으로 스윙스의 사진이 무단으로 사용됐다. 이에 스윙스는 "제보받았단 말이지. 근데 진짜 너네 너무 하는 거 아니냐. 내려라. 어흥"이라고 분노했다.
한편 스윙스는 오는 9월 11일부터 양일간 열리는 'RAPBEAT 2021' 콘서트에 참여한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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