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윤X김수로, 농어회→돌미나리 농어 튀김 한 상 "대박" (안다행)

백아영 2021. 6. 7.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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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윤과 김수로가 저녁 만찬 준비를 마쳤다.

7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직접 잡은 농어와 직접 캔 돌미나리로 저녁 상을 차리는 조재윤과 김수로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수로가 돌미나리를 캐러 간 사이 농어 손질을 마친 조재윤은 "나 잘 못 뜨는데 어디서 본 건 많아서 이제 회 뜨려고 한다"라고 말하며 회 뜨기에 돌입했다.

뼈까지 통째로 조각 내 튀김 재료로 준비한 조재윤과 돌미나리를 캐 온 김수로가 힘을 합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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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윤과 김수로가 저녁 만찬 준비를 마쳤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7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직접 잡은 농어와 직접 캔 돌미나리로 저녁 상을 차리는 조재윤과 김수로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수로가 돌미나리를 캐러 간 사이 농어 손질을 마친 조재윤은 “나 잘 못 뜨는데 어디서 본 건 많아서 이제 회 뜨려고 한다”라고 말하며 회 뜨기에 돌입했다. 겸손한 말과 다르게 뼈와 살을 분리하는 것부터 껍질 분리까지 순식간에 마친 조재윤은 회 결을 살려 썰며 플레이팅까지 해 김수로의 입에서 “회도 잘 썬다”는 칭찬이 절로 나오게 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남은 농어로 튀김을 하기로 결정한 조재윤. 뼈까지 통째로 조각 내 튀김 재료로 준비한 조재윤과 돌미나리를 캐 온 김수로가 힘을 합쳤다. 농어를 재료로 김수로가 돌미나리를 넣고 튀김 반죽을 만든 것.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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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지막으로 조재윤 표 김치볶음밥까지. 완벽한 저녁 한 상에 두 사람은 “최근 먹은 회 중 최고”라며 만족감을 표했고 두 사람은 만족감을 표하며 식사를 했고 특히 ‘산 수로’로 통하는 김수로는 “이제 알았다. 내가 농어를 좋아하는 거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맛있겠다”, “직접 잡은 걸로 회에 튀김까지”, “아 배달시키고 싶다 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극한의 리얼 야생에서 홀로 살고 있는 자연인을 연예계 대표 절친이 찾아가 함께 살아보는 자급자족 라이프를 다룬 프로그램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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