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오후 9시 437명, 전날보다 21명 줄어

강경래 2021. 6. 7.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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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9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보다 21명 줄었다.

이날 방역 당국에 따르면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총 437명 나왔다.

이날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277명(63.4%), 비수도권이 160명(36.6%)이다.

이에 따라 8일 0시 기준으로 발표할 신규 확진자 수는 400명대 중후반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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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서울 동작구 사당종합체육관에 마련된 예방접종센터에서 의료진이 화이자 백신을 소분하고 있다.(사진=뉴시스)
[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7일 오후 9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보다 21명 줄었다.

이날 방역 당국에 따르면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총 437명 나왔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한 458명보다 21명 적은 수치다.

이날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277명(63.4%), 비수도권이 160명(36.6%)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136명 △경기 126명 △경남 47명 △대구 33명 △대전 22명 △부산·인천 각 15명 △충북·제주 각 8명 △경북 7명 △강원 5명 △전남·전북 각 4명 △울산·충남 각 3명 △광주 1명이다.

이에 따라 8일 0시 기준으로 발표할 신규 확진자 수는 400명대 중후반이 될 전망이다.

강경래 (but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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