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관 "민주당 대선경선, 집단면역 뒤로 미뤄야"

김태현 기자 2021. 6. 7.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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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대선 경선을 미뤄야 한다고 주장했다.

7일 오후 김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문재인 정부의 코로나 극복 성과를 피부로 느끼고, 빛나는 경제성적표가 가시화될 때까지 민주당의 대선경선을 미뤄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문재인 정부가 케이(K)-방역에 이어 집단 면역을 성공시켜 코로나 국난을 마무리하는 국가적 드라마, 우리나라 경제가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국가 중 최고의 성과를 거두는 장면이 민주당 대선경선과 함께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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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홍봉진 기자 /사진=홍봉진 기자 honggga@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대선 경선을 미뤄야 한다고 주장했다.

7일 오후 김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문재인 정부의 코로나 극복 성과를 피부로 느끼고, 빛나는 경제성적표가 가시화될 때까지 민주당의 대선경선을 미뤄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문재인 정부가 케이(K)-방역에 이어 집단 면역을 성공시켜 코로나 국난을 마무리하는 국가적 드라마, 우리나라 경제가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국가 중 최고의 성과를 거두는 장면이 민주당 대선경선과 함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문 대통령이 약속한 9월 이후 국민 모두가 마스크를 벗고 민주당의 대선경선에 함께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우리만의 경선으론 지난 보궐선거의 아픔 패배를 반복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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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 기자 thkim12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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