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창범 전 양구군수 구속 기소..부동산 투기 혐의

이청초 2021. 6. 7.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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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춘천]
춘천지방검찰청은 부패방지권익위법 위반 혐의로 전 前 군수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창범 전 양구군수는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노선 발굴 용역을 맡은 업체로부터 얻은 미공개 정보를 토대로 2016년 7월 양구역사 예정지 인근의 땅을 매입해 차익 1억 8천만 원을 거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청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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