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삭스 라루사, MLB 감독 최다승 2위 올라..2764승
황규인 기자 2021. 6. 7. 22: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니 라루사 시카고 화이트삭스 감독(77)이 메이저리그 감독 최다승 2위에 올랐다.
이날 승리로 화이트삭스 지휘봉을 잡고 있는 라루사 감독은 통산 2764승(4무 2387패)을 기록하면서 존 맥그로 감독(1873~1934)이 기록한 2763승(58무 1948 패)을 넘어섰다.
메이저리그 감독 최다승 주인공은 88세까지 감독으로 활동한 코니 맥(1862~1956)으로 통산 3731승 76무 3948패(승률 0.486)를 기록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토니 라루사 시카고 화이트삭스 감독(77)이 메이저리그 감독 최다승 2위에 올랐다.
화이트삭스는 7일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개런티드레이트필드에 열린 디트로이트와의 안방 경기에서 3-0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화이트삭스 지휘봉을 잡고 있는 라루사 감독은 통산 2764승(4무 2387패)을 기록하면서 존 맥그로 감독(1873~1934)이 기록한 2763승(58무 1948 패)을 넘어섰다.
메이저리그 감독 최다승 주인공은 88세까지 감독으로 활동한 코니 맥(1862~1956)으로 통산 3731승 76무 3948패(승률 0.486)를 기록했다.
황규인 기자 kini@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속보]‘췌장암 투병’ 유상철 전 감독 별세…향년 50세
- 이재명 “설렁탕 간판 내려라” vs 윤희숙 “육수나 제대로 내”
- 진중권 “이준석 열풍? 홍준표 오면 옛날로”…洪 “못 돌려”
- 故손정민 친구, 칼 빼 들었다…‘허위사실 유포’ 유튜버 고소
- “천안함 함장, 부하들 ‘수장’시켰다” 민주당 前부대변인 막말
- 성관계 시도하려 길거리서 여성 옷 벗긴 30대 남성 무죄
- 전쟁기념관 ‘반전 태극기+손모양’ 논란…“전수조사 착수”
- 임미숙 “31년 만에 김학래와 별거…진짜 이혼할 것 같아서”
- 정용진 “뭐라 딱히 할말이 없네 OOOO.OOO”
- 카자흐 출장갔던 현대차 직원, 확진 후 귀국…치료 중 숨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