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철 별세, 췌장암 투병 끝 사망..향년 50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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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 투병 끝에 유상철 전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이 별세했다.
7일 오후 7시께 서울 아산병원에서 입원 중이던 유상철 전 감독이 사망했다.
유상철 전 감독은 지난 2019년 11월 췌장암 4기 판정을 받았고, 치료에 집중하기 위해 2020시즌을 앞두고 감독직에서 물러났다.
그러나 유상철 전 감독은 최근 급격히 병세가 악화됐고, 끝내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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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 투병 끝에 유상철 전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이 별세했다.
7일 오후 7시께 서울 아산병원에서 입원 중이던 유상철 전 감독이 사망했다. 향년 50세.
유상철 전 감독은 지난 2019년 11월 췌장암 4기 판정을 받았고, 치료에 집중하기 위해 2020시즌을 앞두고 감독직에서 물러났다.
이후 항암 치료에 집중하던 그는 지난해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 출연해 “많이 호전됐다. 힘들지만 많은 분이 걱정하고 응원해 주셔서 더 의지를 갖고 치료받는 중이다”라고 근황을 전해 많은 응원을 받았다.
그러나 유상철 전 감독은 최근 급격히 병세가 악화됐고, 끝내 세상을 떠났다.
한편 그는 1994년 울산에 입단한 뒤 1999년 요코하마 F.마리노스를 통해 일본 J리그에 진출했다. 또한 2002년 한·일 월드컵의 4강 신화의 주역으로서 활약, 2006년 울산에서 선수 생활을 마친 뒤에는 감독으로서의 커리어도 쌓아왔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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