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with 캐리어' 양희은, 남편에 추천하는 인생책 (첫방)

이기은 기자 2021. 6. 7.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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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with 캐리어' 가수 양희은, 남편을 위한 양질 도서를 추천했다.

7일 밤 방송된 LG헬로비전, theLIFE 예능프로그램 '북유럽 with 캐리어' 첫 방송에서는 송은이, 김숙, 유세윤, 소설가 김중혁, 게스트 가수 양희은 등의 도서 문화 토크가 공개됐다.

해당 프로그램은셀럽의 책장에서 찾은 인생책을 기부받 아 채운 북캐리어로 지역 도서관을 채우는 나눔 문화 토크쇼로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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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북유럽 with 캐리어’ 가수 양희은, 남편을 위한 양질 도서를 추천했다.

7일 밤 방송된 LG헬로비전, theLIFE 예능프로그램 ‘북유럽 with 캐리어’ 첫 방송에서는 송은이, 김숙, 유세윤, 소설가 김중혁, 게스트 가수 양희은 등의 도서 문화 토크가 공개됐다.

이날 양희은은 남편에게 사하시 게이죠의 ‘할아버지의 부엌’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해당 도서는 딸이 전형적 가부장 아버지에게 혼자 독립하고 살아가는 법을 가르치는 내용을 담았다.

양희은은 “특훈으로 딸이 집안일을 아버지에게 가르치며 ‘혼자서 살아내셔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라며 모든 사람들이 혼자 자신을 먹고 입히며 깔끔하게 살아야 한다는 인생관을 어필했다. 그는 “남편에게 몇 년 째 추천하는데 안 읽고 관심도 없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프로그램은셀럽의 책장에서 찾은 인생책을 기부받 아 채운 북캐리어로 지역 도서관을 채우는 나눔 문화 토크쇼로 출범했다. 12개의 지역으로 북캐리어를 끌고 찾아가는 콘셉트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북유럽 with 캐리어’ 포스터]

북유럽 with 캐리어 | 송은이 | 양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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