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광주사업장서 첫 집단 산재 신청

김애린 2021. 6. 7.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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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
삼성전자 노동조합이 처음으로 집단 산업재해 보상을 신청했습니다.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전국 삼성전자 노동조합 광주지부는 오늘(7) 광주 근로복지공단 광산지사에 근골격계 질환을 호소하는 노동자 7명이 산재 보상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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