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서 과수화상병 추가, 의심 증상 잇따라

김기현 2021. 6. 7.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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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
지난 4일 경북에서 처음으로 과수화상병이 발생한 안동에서 추가 확진과 의심 증상이 잇따라 발견돼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어제(6일) 저녁 안동시 길안면 만음리의 한 과수원에서 과수화상병 1건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과수원은 지난 4일 과수화상병이 첫 확진된 과수원과 700m 가량 떨어진 곳입니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또 임하면과 일직면의 과수원에서도 의심주 3건이 확인돼 농촌진흥청에 정밀검사를 의뢰했습니다.

김기현 기자 (kkh255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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