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전현무, 잠정 하차 후 2년 만에 복귀(공식) [단독]

[OSEN=하수정 기자, 연휘선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나 혼자 산다'에 복귀한다. 지난 2019년 잠정 하차한 지 2년 만이다.

7일 OSEN 취재 결과 전현무는 이날 진행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의 400회 특집 녹화에 참석해 오랜만에 무지개 회원들과 만남을 가졌다.

그가 스튜디오 녹화에서 복귀 소감을 어떻게 털어놓았을지 궁금하다.

현재 '나 혼자 산다'는 개그우먼 박나래, 웹툰 작가 기안84, 샤이니 멤버 키, 배우 성훈이 이끌고 있으며 특별 게스트들이 깜짝 출연해 혼자 사는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전현무가, 자신이 없는 동안 운영돼온, '나 혼자 산다'를 어떻게 평가할지도 궁금한 부분이다. 

'나 혼자 산다' 측은 OSEN에 "현재 400회 특집 관련해서 전현무 씨가 스튜디오 녹화에 참여하고 있다"며 "400회를 기점으로 '나혼산'에 복귀한다"며 공식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지난 2019년 3월 잠정 하차한 전현무는 오늘(7일) 진행된 400회 특집을 시작으로 정식 컴백하면서 무지개 회원들과 다시 한 번 찰떡 궁합 호흡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무엇보다 전현무가 현재 열애 중인 전 아나운서 이혜성과의 교제 및 결혼에 대한 생각도 전할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전현무는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MBC '선을 넘는 녀석들: 마스터 X', XtvN 예능 ‘프리한 19’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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