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이 떠났다' 유상철, 췌장암 투병 끝에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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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월드컵 신화의 주인공인 유상철 전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이 췌장암 투병 끝에 7일 숨졌다.
유 전 감독은 지난 2019년 췌장암 진단을 받고 활동을 중단한 채 치료에 전념해 왔다.
사진은 지난 2019년 10월 27일 인천 중구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하나원큐 K리그1 2019' 인천유나이티드와 수원삼성의 경기에서 1대1 무승부로 경기를 마친 유상철 인천 감독이 관중들을 향해 손 흔들어 인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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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2002년 월드컵 신화의 주인공인 유상철 전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이 췌장암 투병 끝에 7일 숨졌다.
유 전 감독은 지난 2019년 췌장암 진단을 받고 활동을 중단한 채 치료에 전념해 왔다.
사진은 지난 2019년 10월 27일 인천 중구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하나원큐 K리그1 2019' 인천유나이티드와 수원삼성의 경기에서 1대1 무승부로 경기를 마친 유상철 인천 감독이 관중들을 향해 손 흔들어 인사하고 있다. (뉴스1 DB) 2021.6.7/뉴스1
2expulsi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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