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싸우면 다행이야' 김수로, 조재윤에 "네가 한다며" #불 #쌀씻기 #농어손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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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로가 조재윤에게 돌미나리를 캐러 함께 가자고 제안한다.
7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농어 낚시에 성공한 김수로와 조재윤이 자연인의 집으로 돌아와 저녁식사 준비를 시작했다.
김수로는 불을 피우는 조재윤에게 "같이 가는 거 아니야? 나 혼자 가야 해?"라고 물었고, 조재윤이 혼자 다녀오라고 하자 손질 끝나는 것을 기다렸다가 함께 가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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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로가 조재윤에게 돌미나리를 캐러 함께 가자고 제안한다.
7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농어 낚시에 성공한 김수로와 조재윤이 자연인의 집으로 돌아와 저녁식사 준비를 시작했다.
김수로는 불을 피우는 조재윤에게 “같이 가는 거 아니야? 나 혼자 가야 해?”라고 물었고, 조재윤이 혼자 다녀오라고 하자 손질 끝나는 것을 기다렸다가 함께 가겠다고 한다.
제발 그러지 말라며 김수로를 만류하던 조재윤은 실망감을 드러내는 김수로의 표정에 잠시 망설인다. 하지만 저녁 식사를 위해 해야 할 일이 산더미였기에 “불은?”, “쌀은?”, “농어 손질은?”이라고 물었다. 이에 김수로는 “불은 네가 했잖아”, “쌀은 네가 금방 한다며”, “손질도 네가 한다며”라고 답해 조재윤을 당황케 한다.
자신과 왜 같이 가자고 한 것이냐며 항의하는 조재윤에게 김수로는 “현준이형 때 내가 다 했다. 나 바다 쪽은 잘 몰라”라고 변명하지만, 조재윤은 “돌미나리는 산에 있다“고 단호하게 답했다.
결국 돌미나리를 캐기 위해 혼자 집을 나서는 김수로. 그 사이 요리 준비를 끝내기 위해 분주히 뛰어다니던 조재윤은 갑자기 들려오는 김수로의 목소리에 깜짝 놀란다. 가위를 찾느라 아직 출발조차 하지 않았던 것. 몇 번이고 “갔다 올게”라고 인사하는 김수로에게 조재윤은 “가! 가라고! 빨리 가라고 가!”라고 분노가 폭발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ㅋㅋㅋㅋㅋㅋㅋㅋ조재윤이랑 똑같은 말 함ㅋㅋㅋ아직 안 갔어?”, “현준이형 땐 자기가 다했어 ㅋㅋㅋ”, “조재윤 진짜 만능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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