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망' 박보영, 母 보여준 서인국에 "고마워" 로맨스

이시연 기자 2021. 6. 7.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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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에서 박보영이 돌아가신 어머니를 보여준 서인국에게 고마워했다.

7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에서는 탁동경(박보영 분)과 멸망(서인국 분)이 대화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탁동경은 자신의 이모 강수자(우희진 분)가 집에 들이닥치자 멸망을 자신의 집에서 쫓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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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tvN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방송 화면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에서 박보영이 돌아가신 어머니를 보여준 서인국에게 고마워했다.

7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에서는 탁동경(박보영 분)과 멸망(서인국 분)이 대화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탁동경은 자신의 이모 강수자(우희진 분)가 집에 들이닥치자 멸망을 자신의 집에서 쫓아냈다.

이후 멸망에게 전화한 탁동경은 "뭐해. 그냥 궁금하네 맨날 같이 자다가"라고 했고, 멸망은 "(이모가) 닮았던데, 너네 이모랑 너희 엄마"라고 말을 꺼냈다.

탁동경은 "닮은 정도가 아니라 똑같지. 쌍둥이니까. 이모 보면 꼭 엄마 보는 기분이고 그래. 맨날 이모 보면서 '우리 엄마 이렇게 생겼겠지' 생각만 하다가 실제로 보니까 다르긴 다르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고마워. 우리 엄마, 아빠 보여줘서 고맙다고"라며 지난 방송에서 멸망이 탁동경에게 돌아가신 부모님을 보여준 것에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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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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