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브랜드 론칭" '맘카페2' 재시, CEO+모델 아이린 만났다..父이동국과 첫 워킹 성공 [종합]

김수형 2021. 6. 7.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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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 카페2'에서 재시가 자신의 브랜드를 건 패션 창업자 CEO가 되고 싶다고 꿈을 전하며 꿈을 이미 실현한 아이린 앞에서 첫 워킹이 성공했다.

이때 모델 겸 패션 브랜드 CEO로도 활동하는 아이린이 방문,  재시는 "너무 설렜다, 다리도 길고 얼굴도 엄청 작아, 모델 포스 느낌이었다"며 팬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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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맘 카페2’에서 재시가 자신의 브랜드를 건 패션 창업자 CEO가 되고 싶다고 꿈을 전하며 꿈을 이미 실현한 아이린 앞에서 첫 워킹이 성공했다. 

7일 방송된  E채널 예능 ‘맘 편한 카페 시즌2’이 전파를 탔다.

홍현희와 제이쓴 부부가 이어졌다.두 사람은 서울에서 신호여행 즐기기 콘셉트로 투어 여행을 진행, 평생 잊지못할 신혼여행 콘셉트가 될 것”이라면서 “누구나 익숙하지만 이런 곳까지 있어?라고 생각할 장소”라며 전망대가 있는 롯데타워로 이동, 브릿지 투어’를 하기로 했다. 

특히 프러포즈 장소란 말에 홍현희는 “너무 무서우면 이 결혼 무효라고 할 수도 있다”고 해 폭소하게 했다. 이어 세계 최고 높이의 다리로 이동, 총 11미터 길이의 다리를 건너야했다. 심지어 바람이 불어 다리가 흔들리자 홍현희는 기겁을 하며 눈물까지 흘렸다. 이를 알아챈 제이쓴은 “너 뒤에 나 있다 걱정하지 말라”며 홍현희의 뒤에서 팔을 잡아 도왔고, 홍현희는 “감동이다”며 뭉클해했다. 

이어 제이쓴은 아쿠아리움으로 이동, 제이쓴이 아쿠아리움을 빌렸다고했다. 홍현희는 “이게 무슨 서프라이즈냐”면서 “하지원이 된 기분,드라마 여주 느낌이다, 날 위해 통 대관한거 아니냐”며 감동했다. 

신혼여행 첫날밤 콘셉트를 직접 짠 제이쓴은  “사실 내가 대관한 것이아니라 저녁 8시 이후에도 누구나 이용가능한 이벤트다”고 설명했다. 홍현희는 “코로나시국에 우리끼리만 놀 수 있어, 너무 좋은 이벤트”라며 흡족해했다. 

심지어 수족간 앞에서 텐트를 친 모습에 홍현희는 “장난하는 거냐, 너무 창피하다, 빨리 치워라”며 당황,  제이쓴은 “감동 안 했냐, 다시는 서프라이즈 안 한다”며 섭섭해했다.  

이어 아쿠아리움에서 텐트 치고 1박 숙박이 가능하다고 설명하며 제이쓴은 “내가 돈 냈다”며 플렉스를 보였다. 홍현희는 “편하게 호텔에서 잘 수 있지만 정성이 있어 더 고마웠다”면서 “내 평생에 가장 기억에 남는 곳, 이보다 더 행복할 수 없다”며 감동했다.  

다음은 재시가 “의상부터 피팅까지하는 디자이너 겸 모델이 되고 싶다”면서  재시와 재아의 브랜드를 만들어 론칭하고 싶다는 꿈을 전하며 차세대 CEO를 꿈꾸는 모습을 보였다. 

재시는 “로고부터 만들고 싶다, 화보도 찍을 것”이라며 집에서도 디자인부터 리폼을 공부하며 취미를 뛰어선 수준급 실력을 보였다.  

이때 모델 겸 패션 브랜드 CEO로도 활동하는 아이린이 방문,  재시는 “너무 설렜다, 다리도 길고 얼굴도 엄청 작아, 모델 포스 느낌이었다”며 팬심을 보였다. 아이린도 “재시 영상 찾아봤다, 이미 너무 잘 하고 있더라”며 응원했다. 

이어 재시에게 워킹을 제안하자, 재시는 긴장하는 듯 하더니 이내 턴까지 돌며 자신감에 찬 눈빛과 포즈를 취했다. 아이린은 “끼가 정말 있다, 어디서 배운 것 같다, 처음 워킹치고 너무 잘 했다”며 칭찬했다. 

이어 첫 워킹에 도전, 이동국은 “딸하고 하니 자신감, 더 편했다”며  첫 부녀워킹에 성공한 소감을 전했다.  

/ssu0818@osen.co.kr

[사진] ‘맘카페2’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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