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타워 외국인전용 카지노 11일 개장
채승민 2021. 6. 7. 21:53
[KBS 제주]
제주 최고층 건물인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의 외국인 전용 카지노가 11일 문을 엽니다.
롯데관광개발은 지난 4월 제주도로부터 카지노 이전 허가를 받고, 게임기기와 영상기기 검사와 명칭 변경 신고 등 관련 허가 절차를 모두 마쳐 11일 문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드림타워 카지노는 영업장 면적 5천3백여㎡에 4백 여 대의 게임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채승민 기자 (smcha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후배 수차례 강제추행” 육사 4학년 생도 기소·퇴교 처분
- 신분당선 “노인 무임승차 폐지” 추진…서울교통공사 “계획 없지만 국비 보전”
- 다음 달부터 50대 접종…60대 이상 일상회복 시작
- 초등학교 앞 통학로서 SUV 돌진…“운전자 마약 의심”
- ‘한일월드컵 영웅’ 유상철 전 감독, 암투병 끝에 결국 사망
- [단독] ‘가짜 입주민’에 문 활짝…75만 명 개인정보도 ‘위험’
- [단독] 장애인 상습 감금·폭행…학대 일삼은 장애인시설
- [팩트체크K] 30세 미만 대기업 회사원도 화이자 백신 예약 가능하다?
- “그 날 이후 매일 고통”…분당 택시기사 살인사건 유족은 지금
- “출근하면 소장님 커피부터”…석 달만에 퇴사·정신과 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