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세훈, 한국노총 방문.."코로나로 노동자 한계상황"

구수본 2021. 6. 7.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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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은 한국노총 서울지역본부를 방문해 노총 관계자들과 노동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오 시장은 코로나19로 많은 노동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고 한계 상황도 있어 각별히 마음이 쓰인다고 말했습니다.

김기철 한국노총 서울지역본부 의장은 코로나19로 1년 6개월 동안 현장 노동자들이 고통받고 있다며 서울시와 노총이 상생하는 자리를 수시로 마련해줬으면 한다고 화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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