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철 전 감독, 췌장암 투병 끝 사망..향년 50세
고승민 2021. 6. 7. 21:48
[서울=뉴시스]박주성 기자 = 2002 한일월드컵 4강 신화 주역인 유상철 전 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이 향년 5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유 전 감독 측근은 7일 "(유상철) 감독님께서 오후 7시경 돌아가셨다"고 밝혔다. 사진은 2019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2019 K리그1 인천유나이티드 대 상주 상무 경기에서 유상철 인천 감독이 작전지시를 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시스 DB). 2021.06.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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