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철 전 감독, 췌장암 투병 끝 사망..향년 50세?

2021. 6. 7.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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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한일월드컵 4강 신화 주역인 유상철 전 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이 향년 5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유 전 감독 측근은 7일 "(유상철) 감독님께서 오후 7시경 돌아가셨다"고 밝혔다.

사진은 2008년 9월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한축구협회 창립 75주년 기념 OB 올스타전 대한민국과 일본의 경기에서 박남열(대한민국)이 첫골을 성공하고 기쁨을 나누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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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주성 기자 = 2002 한일월드컵 4강 신화 주역인 유상철 전 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이 향년 5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유 전 감독 측근은 7일 "(유상철) 감독님께서 오후 7시경 돌아가셨다"고 밝혔다. 사진은 2008년 9월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한축구협회 창립 75주년 기념 OB 올스타전 대한민국과 일본의 경기에서 박남열(대한민국)이 첫골을 성공하고 기쁨을 나누고 있는 모습. (사진=뉴시스 DB). 2021.06.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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