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월드컵 영웅' 유상철 전 감독, 암 투병 끝에 숨져

2021. 6. 7.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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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주성 기자 = 2002 한일월드컵 4강 신화 주역인 유상철 전 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이 향년 5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유 전 감독 측근은 7일 "(유상철) 감독님께서 오후 7시경 돌아가셨다"고 밝혔다. 사진은 2011년 대전시티즌 유상철 신임 감독 취임 기자회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시스 DB). 2021.06.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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