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투병 끝에 별세한 유상철

2021. 6. 7.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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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2002년 월드컵 신화의 주인공인 유상철 전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이 췌장암 투병 끝에 7일 숨졌다.

유 전 감독은 지난 2019년 췌장암 진단을 받고 활동을 중단한 채 치료에 전념해 왔다.

사진은 유상철 감독이 지난 2012년 7월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2 K리그 올스타전' 경기에서 슈팅을 시도하고 있는 모습. (뉴스1 DB) 2021.6.7/뉴스1

2expulsi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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