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욕장 조기 개장 않고 야간은 1시간만
나종훈 2021. 6. 7. 21:46
[KBS 제주]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도내 해수욕장 조기 개장이 이뤄지지 않을 전망입니다.
제주시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세 등을 고려해 해마다 일부 해수욕장에 적용했던 조기개장을 올해는 허가하지 않기로 하고, 야간 개장 역시 저녁 7시부터 8시까지로 한시간만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내용은 10일 열리는 해수욕장 협의회 회의를 통해 최종 결정될 예정입니다.
나종훈 기자 (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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