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 관련 공공기관 협의체' 발족 뒤 첫 회의 개최--체육분야 일자리창출 논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애 관련 공공기관 협의체'(이하 협의체)가 7일 오전 대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에서 첫 회의를 갖고 공식적인 출범을 알렸다.
협의체는 국회의원 최혜영(더불어민주당)의원의 제안으로 최혜영 국회의원,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진완 회장,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조향현 이사장, 한국장애인개발원 최경숙 원장,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이상호 센터장으로 구성됐으며 지난달 24일 발족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협의체는 국회의원 최혜영(더불어민주당)의원의 제안으로 최혜영 국회의원,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진완 회장,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조향현 이사장, 한국장애인개발원 최경숙 원장,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이상호 센터장으로 구성됐으며 지난달 24일 발족했다.
이날 첫 회의를 주관한 대한장애인체육회는 기관소개와 함께 2020년 도쿄 패럴림픽대회 대한민국 선수단 참가 관련 진행경과를 공유했다. 그리고 장애계 주요 현안인 일자리 창출 방안과 탈시설화에 대한 활발한 논의를 벌였다.
이 자리에서 최혜영 의원은 “앞으로 장애인 고용, 체육 분야 지원 확대를 위해 각 공공기관과 국회가 밀접한 협력을 이어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고 정진완 회장은 “앞으로 대한장애인체육회 역시 체육 분야에만 국한되지 않고, 장애인들의 지원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앞으로 협의체는 매주 월요일에 기관별 순차적으로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Copyright © 마니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