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 '가세연' 남편 과거사 폭로 예고 속 SNS 활동 재개 [스타이슈]

[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가 방송인 김준희 남편의 과거사에 대한 폭로를 예고한 가운데, 김준희가 SNS 활동을 재개해 이목이 쏠린다.

김준희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상품을 소개하는 광고 사진과 글을 게재했다. '가세연'이 김준희 남편과 관련한 폭로를 예고한 이후 처음 올린 게시물이라 눈길을 끈다. 하지만 남편에 대한 특별한 언급은 하지 않았다. 인스타그램 계정은 여전히 비공개 상태다.

앞서 지난 3일 '가세연'에 출연한 유튜버 김용호는 "김준희 전 남편의 지난 10년동안 삶을 알았다"며 "김준희 인스타 가서 '남편 어디서 만났냐'고 물어봐라. 오늘 밤에 김준희가 자기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기자님 왜 소설을 쓰세요'라고 할 것 같다. 김준희가 남편을 어디서 만났는지 확실히 알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김준희가 인스타그램 댓글 기능을 제한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자 "다음 방송에서 까야겠다"고 폭로를 예고하기도 했다. 이후 김준희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관련기사]☞ 섹시 개그우먼 심각하게 부은 얼굴..아들 충격
☞ '내가 입술필러를?' 오마이걸 유아, 성형의혹 해명
☞ 전지현 이혼설..남편 최준혁 휴대폰 메시지 바꿨다
☞ 송가인, 원피스+하이힐로 청순 여신 자태
☞ '현빈♥' 손예진, 제주도에서 커플옷 입고..행복
☞ 남궁민 SNS 해킹? 러시아人 '게르과자' 누구?

윤성열 기자 bogo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