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삽시다' 김청 "술로 남자들 많이 울려..취하질 않아"[별별TV]

이시연 기자 2021. 6. 7.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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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 배우 김청이 과거 인기를 돌아보며 후회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혜은이, 김영란, 김청, 박원숙이 함께 식사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함께 식사하던 중 김청은 "과거 술 때문에 남자들을 많이 울렸다"고 말을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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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방송 화면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 배우 김청이 과거 인기를 돌아보며 후회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혜은이, 김영란, 김청, 박원숙이 함께 식사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함께 식사하던 중 김청은 "과거 술 때문에 남자들을 많이 울렸다"고 말을 꺼냈다.

이어 김청은 "한창 잘 나갈 때, 남자들이 '야 줄서' 할 만큼 많았다. 같이 술집 가서 술을 먹는데, 술 값이 많이 나올 정도로 먹어도 나는 취하질 않았다. 그래서 내가 택시 태워 보내고 했는데 지금 후회스러운 건 적당히 친한 척하고 혀 짧은 소리 좀 했으면 지금 혼자서 이러고 있진 않았을텐데"라며 후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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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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