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삽시다3' 김청, 박원숙 걱정에도 컬러 렌즈 도전 성공 "눈동자 커 보여"

이남경 2021. 6. 7.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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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삽시다3' 김청이 컬러 렌즈 착용 도전에 성공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삽시다' 시즌3(이하 '같이삽시다3')에서는 김청이 컬러 렌즈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청은 "세상이 너무 좋아져서 일회용 렌즈가 있더라"며 컬러 렌즈 착용을 도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럼에도 박원숙과 김영란은 "궁금하다"라며 집중, 김청은 렌즈를 끼기 위해 돋보기까지 소환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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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삽시다3’ 김청 사진=KBS2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삽시다’ 시즌3 캡처

‘같이삽시다3’ 김청이 컬러 렌즈 착용 도전에 성공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삽시다’ 시즌3(이하 ‘같이삽시다3’)에서는 김청이 컬러 렌즈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청은 “세상이 너무 좋아져서 일회용 렌즈가 있더라”며 컬러 렌즈 착용을 도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원숙은 “이걸 끼는 거도 기술이 있어야 하지 않냐”라고 궁금해했고, 김청은 “해보는 거지. 지금 생각이 났다. 언니들 화장해라”며 관심이 쏟아지자 부끄러워했다.

그럼에도 박원숙과 김영란은 “궁금하다”라며 집중, 김청은 렌즈를 끼기 위해 돋보기까지 소환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지켜보던 박원숙은 “하지마. 눈 나빠진다”라고 걱정했지만, 김청은 “우리 엄마 같다. 엄마 할래, 언니 할래”라고 물었고, 박원숙은 “언니하겠다”라고 답하며 지켜봤다.

김영란 역시 “오늘 안에 들어갈 수 있냐”라고 지켜봤고, 김청은 장소를 옮겨 컬러 렌즈 끼우기에 성공했다. 이를 본 박원숙은 “뭐가 달라진 거냐”라고 궁금해했고, 김청은 “눈동자가 좀 커보인다”라고 설명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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