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돌라스쿨' 김재환-김우진, 깜짝 달콤 듀엣.."이 사람 천재네"

장진리 기자 2021. 6. 7.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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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재환과 김우진이 달콤한 듀엣을 선보였다.

김재환과 김우진은 7일 U+아이돌라이브앱에서 공개된 '아돌라스쿨'에서 빅뱅, 박봄 등의 노래에 깜짝 화음을 맞추며 라이브 공연을 보는 듯한 황홀한 시간을 선사했다.

김우진은 빅뱅 '거짓말'부터 레이디 가가의 '포커 페이스', 박봄의 '유 앤드 아이'를 연주하며 노래를 불렀고, '조교' 김재환은 즉석에서 노래를 부르며 김우진과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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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환(왼쪽), 김우진. 제공| U+아이돌라이브앱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김재환과 김우진이 달콤한 듀엣을 선보였다. 김재환과 김우진은 7일 U+아이돌라이브앱에서 공개된 '아돌라스쿨'에서 빅뱅, 박봄 등의 노래에 깜짝 화음을 맞추며 라이브 공연을 보는 듯한 황홀한 시간을 선사했다.

이날 김우진은 대중가요에서 흔하게 쓰이는 이른바 '머니코드'에 맞춰 다양한 곡 연주를 선보였다. 김우진은 빅뱅 '거짓말'부터 레이디 가가의 '포커 페이스', 박봄의 '유 앤드 아이'를 연주하며 노래를 불렀고, '조교' 김재환은 즉석에서 노래를 부르며 김우진과 호흡을 맞췄다.

즉석에서 함께한 듀엣 무대에도 두 사람은 놀라운 호흡을 자랑했고, 김재환은 "이 사람 천재다"라며 김우진의 연주를 칭찬했다.

이어 김우진은 아이유 '셀러브리티'를 연주했고, 이를 듣던 김재환은 코드 연주에 맞춰 "제가 진짜 좋아하는 노래다"라며 자신의 노래 '시간이 필요해'를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우진은 '롤린'을 연주했고, 김재환은 신나게 가오리춤을 추면서 '롤린'을 라이브로 불렀다. 김재환은 "저는 댄스 가수다. 다음 '아돌라스쿨'은 댄스 수업을 하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선사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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