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문재원, 1000억대 자산가 갑질에 '진땀 뻘뻘'('동상이몽2')

장진리 기자 2021. 6. 7.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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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지혜의 남편인 세무사 문재완이 1000억대 자산가 고객의 갑질에 진땀을 흘린다.

7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문재완이 역대급 고객을 만나 진땀을 뺀 사연이 공개된다.

문재완은 한껏 흥분된 얼굴로 코스 요리가 나오는 족족 한입에 넣는가 하면, 천천히 맛보고 있는 이지혜의 음식까지 탐해 이지혜에게 "내 스타일 정말 아니다"라는 쓴소리를 듣고야 말았다고 해 웃음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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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완. 제공|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이지혜의 남편인 세무사 문재완이 1000억대 자산가 고객의 갑질에 진땀을 흘린다.7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문재완이 역대급 고객을 만나 진땀을 뺀 사연이 공개된다.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문재완의 세무사 사무실에는 긴장감이 맴돈다. 무려 1000억대 자산가의 세무 상담이 잡혀 있기 때문. 초고액 자산가의 방문에 문재완은 다소 긴장된 표정으로 상담에 임한다.

그러나 세무 상담이 시작되자 고객은 문재완에게 무례한 질문을 서슴없이 던지는가 하면, 황당한 요구까지 해 문재완의 말문을 막히게 했다고 해 궁금증이 커진다.

이지혜는 세무 업무로 몇달간 고생한 남편을 위해 1인 25만 원 상당의 고급 한우 코스 요리 레스토랑을 예약한다. 입구에서부터 풍기는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문재완은 "나 이런 데 와도 되나?"라며 기대감을 표한다.

문재완은 한껏 흥분된 얼굴로 코스 요리가 나오는 족족 한입에 넣는가 하면, 천천히 맛보고 있는 이지혜의 음식까지 탐해 이지혜에게 "내 스타일 정말 아니다"라는 쓴소리를 듣고야 말았다고 해 웃음이 예상된다.

이지혜는 평소 좀처럼 힘든 내색을 보이지 않는 문재완을 걱정하며 속마음을 물었다. 문재완은 잠시 망설인 뒤 "사실은 최근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이 있다"고 솔직하게 고백한다. 곧이어 언급되는 이름에 이지혜는 화들짝 놀랐다고 해 그 인물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동상이몽2'는 7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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