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의 매력과 아름다움을 사진으로∼"

이준기 2021. 6. 7. 21: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숨겨진 농촌의 매력과 아름다움을 담은 사진을 선정하는 '제15회 농촌경관사진 공모전'을 연다고 7일 밝혔다.

이 공모전은 사진을 통해 농촌 경관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농촌 방문 활성화를 위해 매년 열린다.

올해 주제는 '나만 알고 싶은 농촌의 숨은 매력'으로, 농촌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사진이면 내외국인 모두 응모할 수 있다.

수상작은 사진 전시와 리플렛 제작 등 농촌 홍보와 공익 목적에 한해 무료로 사용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농어촌공사, 농촌경관사진공모전 개최
일반카메라, 휴대전화 등 나눠 진행

한국농어촌공사는 숨겨진 농촌의 매력과 아름다움을 담은 사진을 선정하는 '제15회 농촌경관사진 공모전'을 연다고 7일 밝혔다.

이 공모전은 사진을 통해 농촌 경관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농촌 방문 활성화를 위해 매년 열린다. 올해 주제는 '나만 알고 싶은 농촌의 숨은 매력'으로, 농촌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사진이면 내외국인 모두 응모할 수 있다.

응모 부문은 '일반 카메라'와 '휴대전화' 등으로, 지난해 1월부터 오는 8월 20일까지 촬영한 사진 중 3000픽셀 이상 20MB 이내이어야 한다. 드론 등 장비를 이용한 상공촬영도 응모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오는 8월 20일까지 1인당 3점 이내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예비심사와 주제 부합성, 작품성, 참신성 등을 심사해 10월 9일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시상은 대상 등 총 50점을 선정해 상장과 228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수상작은 사진 전시와 리플렛 제작 등 농촌 홍보와 공익 목적에 한해 무료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인식 농어촌공사 사장은 "휴대전화 부문에 대한 시상규모가 늘어난 만큼 일반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응모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