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서울 136명 확진..1주 전보다 12명↓

임화섭 2021. 6. 7.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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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인 7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36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 공식 집계치는 6월 6일 159명, 5월 31일 147명이었다.

7일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4만5천494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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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64세 AZ 백신 접종 시작 (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일반 60∼64세 고령층에 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1차 접종이 시작된 7일 서울 도봉구의 한 병원에서 의료진이 백신 접종을 하고 있다. 2021.6.7 pdj6635@yna.co.kr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월요일인 7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36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같은 시간대 잠정 집계치로 비교해 전날(6일) 157명보다 21명 적고, 지난주 같은 요일(5월 31일) 148명보다는 12명 적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 공식 집계치는 6월 6일 159명, 5월 31일 147명이었다.

최근 2개월간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대체로 주중 평일에는 200명 이상이다가 검사 건수 감소의 영향을 받는 주말·공휴일·주초에는 200명 미만으로 주춤해 전체로는 일평균 200명 안팎에서 오르내리는 패턴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 보름(5월 23일∼6월 6일) 서울에서는 하루 평균 197명이 확진됐으며, 일평균 검사 인원은 3만1천371명이었고 평균 확진율은 0.6% 수준이었다.

일요일이었던 6일의 검사 인원은 최근 평상시의 절반 수준인 1만6천15명이었으며, 이들의 검사 결과는 대부분 7일에 나온다.

7일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4만5천494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 공식 집계치는 다음 날인 8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limhwas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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